美투자사 이엠피 벨스타, 인천경제청에 투자의향서 제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출장 중 투자의견 받아
  • 등록 2024-05-31 오전 10:51:00

    수정 2024-05-31 오전 10:51:00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원석 청장이 세계적인 투자사인 이엠피 벨스타로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원석(왼쪽서 3번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다니엘윤 이엠피 벨스타 회장으로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경제청 제공)
뉴욕에 본사를 둔 이엠피 벨스타는 이미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신항배후단지에 LNG냉열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초저온복합물류센터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다니엘윤 이엠피 벨스타 회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투자의향서 제출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대 등 다양한 투자기회를 검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엠피 벨스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사업지구의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향후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