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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불스원은 27일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불스원프라자’ 2호점을 울산에 오픈하고, 매장 전용 불스원 MD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불스원 프라자 울산점은 200평 규모의 부지에 4개의 작업 공간과 고객 대기실,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밸런스온의 체험존까지 갖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틴팅과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신차 패키지 상품 판매, 불스원 제품 시공, 차량 관리 용품 판매가 한곳에서 이루어진다.
매장 전용 제품 중 가장 먼저 출시한 ‘불스원 윈도우 필름’은 내구성이 뛰어난 나노 카본 세라믹 필름의 초 미립 분사 기술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틴팅 필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과 열 차단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주·야간 시인성도 함께 확보했다. 불스원 프라자 엔진오일과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제 또한 8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6년 처음 오픈한 불스원의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 ‘불스원 프라자’는 그동안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살려, 올해부터 전국 규모의 차량 관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특히 세차·외장 관리 및 틴팅 시공 서비스에 특화된 불스원 카케어(BCC)와 불스원 워시앤케어(BWC) 리브랜딩 매장 오픈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