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국내 드레싱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실제 2015년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소스, 드레싱 시장은 프랜차이즈 및 1인 가구가 늘면서 지난 2009년 8700억원 규모에서 2015년 1조 7000억원으로 배 이상 확대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누 드레싱은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드레싱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봄철을 맞아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제격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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