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서양 가정간편식 '베누' 드레싱 5종 출시

스윗사워, 발사믹, 렌치, 참깨, 시저 등 드레싱 라인업 확대
'프리미엄 재료&전문 셰프 레시피' 고급 드레싱
  • 등록 2018-03-21 오전 10:18:10

    수정 2018-03-21 오전 10:18:10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신세계푸드가 봄철을 맞아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베누’(Venu) 드레싱 5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드레싱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실제 2015년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소스, 드레싱 시장은 프랜차이즈 및 1인 가구가 늘면서 지난 2009년 8700억원 규모에서 2015년 1조 7000억원으로 배 이상 확대됐다.

신세계푸드는 이와 함께 한끼 식사로 샐러드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드레싱류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베누 드레싱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베누 드레싱은 △스윗사워 △발사믹 △렌치 △참깨 △시저 등 5종으로, 이탈리아·스페인 등 해외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원재료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고급 드레싱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누 드레싱은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드레싱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봄철을 맞아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제격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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