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측은 “올레닷컴의 대표적인 변화는 고객 관점의 편의성 강화”라며 “7개에서 4개로 메뉴를 간소화해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만 모아놓은 ‘간편 메뉴’로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로그인 후 △나의 사용 현황 △요금 △멤버십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간편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웹 페이지와 올레 고객센터 앱의 사용자환경(UI)를 통일해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온라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 KT 마케팅부문 온라인운영담당 상무는 “이번 리뉴얼은 철저히 고객관점에서 편의성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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