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달러 규모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지원을 요청한 푸르덴셜의 경우 지난 10년간 낸 세전이익은 약 250억달러. 그러나 국가와 주 등에 납부한 세금은 겨우 13억달러로 세율은 5.1%에 불과하다. 법령에 따르면 연방 및 주 기업 소득세율은 약 39.5%이다.
대형 보험사들의 파산은 어떤 식으로든 미국 소비자들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의 TARP 초기 집행분 3500억달러 가운데 남아있는 자금은 150억달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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