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5만1250원(-1.44%)으로 20일 동안 반등하지 못한 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8월29일 기준(5만9500원)으로 13.86% 하락했다.
생보사 중에는 동양생명(2만2500원)과 미래에셋생명(3만7400원)이 각각 1.12%, 0.40% 올랐으며, 금호생명은 0.32% 내린 3만1250원, 삼성생명은 77만8500원으로 마감됐다.
엠게임 3만2500원(+2.36%), 제이씨엔터테인먼트 2만6500원(+2.91%)으로 이틀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며, SK인천정유는 1만2700원(+2.01%)으로 소폭 상승마감됐다.
현대계열주 중 현대아산(2만2250원)과 현대택배(1만2650원)는 각각 2.30%, 3.27% 상승한 반면, 현대카드는 1만4750원(-1.67%)으로 하락했다.
현대삼호중공업 7만500원, 포스코건설 13만7500원, 엘지씨엔에스 5만2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는 10월1일부터 공모를 진행하는 성우전자의 약진이 돋보였다.
성우전자는 공모가(1만1000원) 밑에서 형성됐던 주가가 이날 18.42% 상승하며 1만1250원으로 급등했다.
승인기업인 에이엠에스티는 4.15% 올라 1만2550원을 기록했으며, 알에프세미도 3.24% 상승하여 955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엘지에스는 공모가(1만1000원) 확정 이후 조정을 받아 1만5250원(-8.96%)으로 밀려났으며, 제너시스템즈 9750원(-7.14%), 제너럴시스템 1만3450원(-3.24%)으로 약세를 보였다.
월요일에 상장하는 미래나노텍은 4만4750원(+0.56%), 네오티스는 1만3250원(+3.92%)으로 상승했으며, 상보(1만6650원)와 아이에스테크놀러지(2만17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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