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호식기자] EMS 전문 생산업체인
I.S하이텍(060910)은 지난 25일 발행을 결의한 400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납입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BW는 만기 5년이다.
아이에스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해외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한 신규자금은 현재 추진중인 EMS사업 등의 시설 및 운영자금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에스하이텍은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s) 전문 기업으로 변모
중이며, 지난 16일 프랑스업체에 EMS방식에 의한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