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4%…2주 전보다 1%p↑[조원씨앤아이]

임기단축 개헌 찬성 57%
  • 등록 2024-07-24 오전 10:06:51

    수정 2024-07-24 오전 10:06:51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자료=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0~22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 한다’고 평가한 응답자 비율은 34.0%였다. 2주 전 조사(33.0%)에서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2주 전 64.6%에서 이번 주 64.3%로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한다는 응답자가 잘한다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도 70대에서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우세했고 나머지 연령대에선 부정 평가 비율이 더 높았다.,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선 57.1%가 찬성, 33.6%가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에선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전제로 한 4년 중임제 개헌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4029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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