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플랫포인트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 6층 아트 테라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랫포인트는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담는 리빙 디자인 브랜드로, 제품마다 점, 선, 면의 균형에 집중하여 간결한 디자인 이미지를 통해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선사한다.
플랫포인트는 현재 서울에서만 쇼룸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첫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 신세계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직접 브랜드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제품에 대한 세심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랫포인트의 베스트 제품 세라믹 테이블 세트를 필두로 소파, 사이드 테이블, DOB 모듈 시스템 가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플랫포인트는 또한 대전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플랫포인트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이번 대전 신세계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연내에 다양한 지역 팝업 스토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