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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보고 글로벌 가이드라인 GRI 기준 변경 이후 첫 발간된 올해 보고서는 △각 이슈별 사회·환경(Impact Materiality)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Financial Materiality)의 두 가지 척도를 평가한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및 경영진 평가를 통한 10대 중대 이슈 선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비교 평가 시, 비교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공개 데이터 항목 확대 등을 데이터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 개념을 도입한 설문에는 총 6478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책임 있는 소싱과 공급망 리스크 △패키징 및 플라스틱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고객가치 혁신 등을 중대이슈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몽골 유한킴벌리 숲 조성 과정과 성과 그리고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로의 변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하게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