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사방 조주빈', '악마를 보았다'

  • 등록 2020-03-25 오전 8:57:47

    수정 2020-03-25 오전 8:57:4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 판매한 n번방 사건 주범 조주빈 씨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조씨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 명의 여성들을 유인해 신상을 알아낸 뒤 성적인 동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찍은 영상을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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