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하나금투, 2018년 베스트셀러 ELS 2종 공모

연 8.7% 수익추구 더블찬스 리자드 ELS
  • 등록 2018-12-18 오전 10:04:17

    수정 2018-12-18 오전 10:04:1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인기가 가장 많았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ELS 9202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8%의 이자를 지급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Knock-in)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4.35%(연 8.7%)의 이자를 지급받는다. 또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8.7%의 이자를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HSCEI·니케이(NIKKEI)225지수·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8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ELS 9203회도 모집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 0.49%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2차), 90%(3차), 85%(4차),80%(5차), 7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5%다.

해당 상품은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하려면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이자는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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