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코리아, 서울 파르나스타워로 이전

  • 등록 2018-01-03 오전 10:36:11

    수정 2018-01-03 오전 10:36:11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매스웍스 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3일 매스웍스 코리아는 서울 파르나스타워에 첨단 IT 인프라를 통해 개방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매스웍스 코리아는 지난 2003년 국내 지사 설립 후 15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 업계 내 입지를 구축해왔다. 국방과 자동차, 전자, 금융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국내 40여개 대학과 캠퍼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경진대회를 후원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종민 매스웍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지사 설립 후 15년간 꾸준히 이뤄온 성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라면서 “이전을 계기로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기술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 비즈니스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스웍스코리아의 신규 사무실. 매스웍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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