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 홈쇼핑 단독 론칭

  • 등록 2017-11-07 오전 9:57:12

    수정 2017-11-07 오전 9:57:12

네오플램의 ‘프렌치불’ 보온병, 도시락 세트.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은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를 오는 8일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프렌치불은 비비드한 컬러와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뉴욕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네오플램이 리빙,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보온병 세트는 프렌치불 패턴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지기(Ziggi)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쉐브론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하고 유니크한 지기 패턴과 세련된 그레이 컬러 포인트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소재인 스테인리스 340를 사용해 24시간 지속되는 보온력을 자랑하며, 2중 진공단열 및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이 잦은 바닥 부분에는 플라스틱 커버를 적용해 스크래치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번 보온병 세트는 접이식 핸들을 사용해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한 1.2, 1.5L 대용량 구성이 포함돼 있으며,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1L 보온보냉 주전자를 특별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는 오는 8일 오후 7시 35분부터 GS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휴대용 350ml, 500ml, 대용량 1200ml, 1500ml, 주전자 1000ml 총 5종의 본 구성과 죽통(400ml), 반찬통(380ml) 2개, 런치백 4종의 사은품으로 구성된 보온병, 도시락 세트를 10만 9000원에 판매한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장은 “보온병이 유용하게 쓰이는 겨울철을 맞아 기능성은 물론,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렌치불 보온병을 선보이게 됐다”며 “수험생을 둔 가족,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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