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자동이체시 잔액부족 사전알림 서비스 실시

  • 등록 2013-09-03 오후 1:49:24

    수정 2013-09-03 오후 1:49:2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증권(003450)이 지난 2일부터 잔액부족 사전알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전 알림 서비스는 매월 계좌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인출 시점에 일정금액 미만이 되는 경우, 결제계좌의 잔고를 비교해 자동 인출 시 잔액 부족이 예상되면 고객이 지정한 휴대폰으로 SMS 메시지를 미리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대증권 계좌를 통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시 뿐만 아니라 추가로 지로자동이체, CMS 출금이체 시에도 제공된다.

기존 현대증권에서 지로자동이체 및 CMS 출금이체 신청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사전 알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고객은 4대 공과금(국민연금, 사회보험료, 통신료, 전기료)을 포함해 지로자동이체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향후 미납시 발생하는 불이익을 사전 예방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재형 현대증권 PB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급결제 업무에서 경쟁력있는 상품과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주거래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證, '현대able Happy age 100' 이벤트
☞현대證, 조직개편..IB부문 강화
☞[특징주]증권株, 코스피 하락에 줄줄이 '신저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