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서울시민영화제 공식맥주 선정

  • 등록 2013-08-19 오후 2:11:46

    수정 2013-08-19 오후 2:11:4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스(Max)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13 서울시민영화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맥스는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영화 상영지인 새빛둥둥섬에 맥스 크리미 존을 운영해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 맥스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우리나라 대표 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후원,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개막한 ‘2013 서울시민영화제’는 한강고수부지과 청계광장 등을 중심으로 매일 저녁 8시30분 70여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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