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아제약은 자이데나의 발매 5주년을 기념, 사내에서 5주년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자축했다.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네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다. 자이데나 이전에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에 불과하다.
또 최근에는 1일 1회 요법 저용량 제제를 출시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홍순 동아제약 마케팅 본부장은 "처음 제품을 출시했을 때와 같은 각오로 올해는 데일리 요법 제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와 자이데나의 세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광성 대한남성과학회장은 " 자이데나는 외국제품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토종 발기부전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발기부전치료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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