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경준 사건 배당

  • 등록 2007-12-06 오후 2:38:06

    수정 2007-12-06 오후 2:38:06

[노컷뉴스 제공]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경준씨 관련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를 형사합의 25부 김동호 부장판사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김 판사는 지난해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사건과 일심회 사건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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