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우기자]
동성제약(02210)은 13일 화살나무 추출물을 이잉용한 항암효능 건강보조식품을 개발,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북대 이정호 교수의 연구결과를 상품화한 것으로 이 교수는 지난 93년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정호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해 이 물질이 종양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며 병용 투여된 항암제의 활성이 현저히 증강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 제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출시하고 향후 종합병원 임상을 거쳐 기능성 건강식품 인증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