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석맞아 보육원에 온정 전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명절 음식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남드림빌 수안 원장과 직원복지팀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회사는 9년째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또 원아들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웜벨트, 스마트 체중계 등의 헬스케어 소상품도 함께 후원해 넉넉함을 더했다

특히,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및 직원이 풍요로운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LA 갈비와 소불고기, 닭강정을 직접 요리해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