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듀 위상 높인다”…에듀윌, 케이잡스와 업무협약

케이잡스 지원자에 에듀윌 직무교육 제공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키로
  • 등록 2024-03-14 오전 10:17:54

    수정 2024-03-14 오전 10:17:5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케이잡스와 상호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형남(왼쪽) 에듀윌 대표와 김우진 케이잡스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듀윌)
양 사는 전날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양형남 에듀윌 대표와 김우진 케이잡스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윌은 케이잡스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 서비스의 다양성을 알리고 K에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합친다. 아울러 케이잡스의 국내외 전직 지원자들에게 에듀윌의 전문 자격증 및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직 기회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 및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케이잡스와의 이번 협력은 사업 확장과 서비스 다양화 등 양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에듀윌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직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진 케이잡스 대표는 “에듀윌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직 지원자들의 취업 역량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등 에듀윌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