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니, 법무법인 오라클과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9-01 오전 10:50:12

    수정 2022-09-01 오전 10:50: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기업 코리니(Koriny)는 법무법인 오라클과 미국 부동산 투자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코리니)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니는 뉴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국내 고객 및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법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적인 부동산 컨설팅과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뉴욕 부동산에 전문성을 더하고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법무법인 오라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잠재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뉴욕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꾸준히 반영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니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지 에이전트 상담 △현지 법률 자문 △매물 추천 △구입 및 매각 △임대 관리 등 부동산 관리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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