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멉셀은 메디포스트가 독자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로, 세포의 증식과 생존, 회수율 등 줄기세포능이 좋은 세포들을 대량생산할 수 있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스멉셀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았다.
메디포스트는 “일본 PMDA 측과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임상에 대한 미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임상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