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P2P금융 서비스와 인터넷전문은행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공통점에 착안, 은행 계좌 개설부터 P2P투자까지의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예를 들어, 산간 벽지나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이 토요일 늦은 밤에도 케이뱅크를 통해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8퍼센트의 P2P대출상품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8퍼센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회원이 ‘나의 은행 계좌 정보’에 케이뱅크 계좌를 등록하면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예치금 2000원을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P2P투자에 처음 참여하는 고객의 경우 8퍼센트가 운영중인 P2P투자 체험 이벤트인 ‘퍼드림 채권’을 이용하면 2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4000원을 예치금 가상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 8퍼센트의 투자 상품은 평일 오후 낮 1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P2P금융서비스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040 모바일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유사한 고객 특성 때문에 케이뱅크 고객들께 P2P투자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