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인명진 목사 등 신임 공동대표 4인 선출

  • 등록 2016-03-04 오전 10:29:29

    수정 2016-03-04 오전 10:29:29

왼쪽부터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김완배 서울대 교수, 김대래 신라대 교수, 선월몽산 스님. 경실련 제공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달 26일 ‘제14기 1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인명진 갈릴리교회 원로목사 등 4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공동대표에는 인 목사와 함께 김완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김대래 신라대 국제통상학부 교수가 새로 선출됐다. 선월몽산 조계종 법규위원장은 연임됐다.

공동대표 이·취임식은 다음달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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