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디톡신’은 현재 판매 중인 보툴리눔 독소 제제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동물성 원료와 사람 혈청 알부민을 모두 제거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미국과 유럽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에 충족하는 기준으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동물성 원료 사용을 금지하는 중동 국가들의 규제 조건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 중동 시장 공략도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임상 3상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는 2016년 완벽한 ‘차세대 메디톡신’을 선보이겠다”며 “우수한 품질력으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선진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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