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5개 대학이 밀집해있는 신촌은 대표적인 대학가이다.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대현동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총 361실의 '신촌 푸르지오시티'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은 23~28㎡로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형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신촌 푸르지오시티'의 장점은 풍부한 임대수요이다. 5개 대학이 인근에 밀집해있을 뿐 아니라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 등의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워 대학생 이외에 직장인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M 밀리오레를 비롯한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어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수납공간의 협소함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 현관에 신발장 및 수납장을 넉넉히 배치했고 거실 한쪽 벽면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는 가로 80cm, 세로 240cm 크기의 개별 락커를 따로 마련해 처치 곤란한 잡동사니나 철 지난 옷가지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신촌 푸르지오시티'는 1차 청약이 평균 3대 1, 최고 5대 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고 현재 미계약 물량에 한해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가는 각 실당 1억 9000만원에서 2억 4000만원대이다. (문의: 02-525-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