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13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샾` 아파트 652가구의 계약 진행 결과, 51%의 초기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 ▲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샾`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청약 상담을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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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초기계약률은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2006년 보다도 10% 가량 높은 수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처음 공급된 아파트이고 중소형 위주여서 인기를 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시아폴리스 더샾`의 동호수 지정 계약을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