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8월 13일 출시한 신제품 ‘미니펄 음료’ 4종이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미니펄 음료’ 4종은 특색 있는 모습과 쫀득한 식감, 달콤한 매력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 이디야커피) |
|
이번 출시된 ‘미니펄 음료’ 4종은 △미니펄 연유커피쉐이크 △미니펄 딸기연유플랫치노 △미니펄 망고연유라떼 △미니펄 밀크티로 구성됐다.
특히 ‘미니펄 망고연유라떼’는 달콤한 연유와 새콤하고 시원한 망고 토핑, 그리고 탱글한 미니펄의 조화로 주목받으며 이번 ‘미니펄 음료’ 4종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9월 한 달간 자체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 출석 체크 프로모션을 통해 ‘미니펄 음료’ 4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디야 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일 1회 출석 체크할 수 있으며, 출석 누적 횟수 10회, 20회, 30회를 달성할 때마다 ‘미니펄 음료’ 4종 500원, 1000원, 1500원 할인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쫄깃한 식감의 미니펄과 달콤한 음료의 조화로 입소문을 타며 미니펄 음료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