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 소속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2회 민트토크쇼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민트토크쇼는 에어서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에게 일상속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제니하우스는 연예인 수지, 김태리 등의 단골샵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민트토크쇼에는 대표 디자이너 ‘무진’ 원장과 ‘벤뷰티’ 등이 참석해 에어서울 승무원 등 임직원들에게 서비스업에 어울리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연 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어 40만원 상당의 제니하우스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분들을 초청해 임직원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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