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수요 회복·재고 정상화…1Q 흑자전환 예상" -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24-01-31 오전 10:21:35

    수정 2024-01-31 오전 10:21:35

[이데일리 최영지 김응열 기자] “지난해 4분기 메모리반도체는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PC와 모바일은 재고 정상화와 함께 고객사 탑재량 증가가 이어졌다. 또 중화권 스마트폰 시장 경쟁도 더해지며 수요 환경이 개선됐다. 서버는 IT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 투자가 확대되며 연간 수요도 지속견조했다. 일반 서버 재고도 정상화하며 수요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메모리) 가격상승 인식도 시장 내 확산하며 응용처 전반에서 재고 비축을 위한 수요도 발생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 소진이 가속화했으며 D램 재고수준은 더욱 큰 폭으로 개선됐고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당사 메모리 사업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삼성전자(005930)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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