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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기준 재직 인원이 160여명으로 조직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50% 이상 직원 수가 늘어나는 등 증가 폭이 가장 큰 한 해였다.
누적운용자산 구성을 보면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과 밸류애드(Value add)가 65%에 달한다. 오퍼튜니스틱과 밸류애드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고 편입자산을 증가시키는 속도가 느림에도 14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를 운용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김 대표는 “특히 센터포인트 돈의문과 동대문 두산타워 딜은 마스턴투자운용 업무역량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며 “대형 딜에 도전해 고비마다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으로 만들어낸 담당 임직원의 도전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업계 메인플레이어로 급성장한 만큼 향후 10년 후에는 △성장전망이 가장 좋은 회사 △임직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투자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회사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회사 △부동산 및 대체 분야 일류 글로벌 GP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