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경제활성화 규제혁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대국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를 통해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한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를 전시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기능을 시연했다.
더존비즈온 DBP본부장 송호철 이사는 “‘위하고’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부도 없는 대한민국’,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 기반의 ‘창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클라우드 기반 업무 혁신이 가져다줄 ‘일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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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위하고’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기업 경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 판매 생태계도 다뤄졌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위하고’에는 기업 업무용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가 마련돼 마케팅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손쉽게 판매하고 프로모션할 수 있다.
송호철 본부장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하고에 담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