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중학교 내신·실용영어 프로그램 ‘VIEW’ 출시

‘VIEW’의 스마트 학습을 이용하는 모습.(사진=비상교육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100220)은 중학교 내신과 실용영어를 동시 대비하는 영역별 스마트 영어 프로그램 ‘뷰(VIEW)’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VIEW는 이해-훈련-활용의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한 학원용 스마트 영어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교육과정 내 영어 문법, 독해, 어휘 영역별 교재와 맞춤형 온라인 학습, 동영상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문법, 독해, 어휘 콘텐츠를 수준별로 구분해 학습자 실력에 맞는 학습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역별 교재와 온라인 학습 활동, 전문 강사 동영상 해설 강의가 결합돼 공부 환경에 따라 맞춤형 학습도 할 수 있다.

학원 강사에게 학생 개개인 학습 상황을 관리하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시스템이 제공된다. 학습 성과와 출결 상황 등 학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원 운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신 영어사업본부장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통합적인 학습에 초점을 맞췄다면 중학교는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돼 영역별 개별 학습이 중요하다”며 “내년 초에는 듣기 영역을 추가로 출시해 전 영역의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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