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9일 발표한 ‘스마트 금융 이용실태’에 따르면 대학생 응답자 가운데 17%(81명)가 주식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6일부터 19까지 2주 동안 대학생 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금융관련 애플리케이션은 계좌이체로 171명(36%)이 사용했다. 잔고조회(32%), 카드사용액 확인(12%), 주식시세확인(9%), 주식거래(8%), 금융상품가입(2%)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들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이 적기 때문이라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 45%에 달했다. 사용 편의성(31%)이 뒤를 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 관련 이벤트로 ‘스마트폰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페이스북에서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온라인 럭키박스 이벤트에 응모를 하면 된다.
갤럭시S4, 닥터 드레(DR.DRE) 헤드폰, 백화점 상품권, 수수료 무료 쿠폰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