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

  • 등록 2009-04-01 오후 12:34:48

    수정 2009-04-01 오후 12:34:48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우증권(006800)은 1일부터 종합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의 일환으로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우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금융소득명세서 및 본인에게 해당되는 소득 형태별 제반 서류를 준비해 다음달 13일까지 전국의 대우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종합소득세는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 등이 있는 개인의 경우 올해 6월 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위반하면 20% 이상의 가산세 납부 불이익이 주어진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번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 외에도 이달부터 직접 VIP 고객을 방문해 절세설계 및 양도, 상속, 증여 등에 대한 상담을 하는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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