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LG전자의 발행자 및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Baa3)에 대한 전망을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글로벌 소비 지출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소비지출 전망이 불확실하고, 영업 활동에 대한 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 내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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