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솔로 데뷔 스타들의 통과의례인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새로운 섹시 스타로 주목받던 그룹 쥬얼리 멤버 서인영이 갑작스런 수술로 인해 활동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서인영은 최근 비후성 비염 진단을 받아 22일 오전 수술을 받는다. 서인영은 그동안 솔로 데뷔 앨범 '엘리 이스 소 핫'(elly IS SO HO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 왔는데, 이번 수술로 인해 활동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서인영은 솔로 데뷔 이후 대부분의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하면서 틈틈히 통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얼마전 병원측으로부터 수술을 권고받았다.
서인영은 수술로 인해 이번 주 잡혀있던 일정을 취소하고 수술과 회복기를 겸한 휴식을 가진 뒤, 29일 케이블TV 음악채널 M.NET의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