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8.31대책이 흔들림없이 추진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양도세 실가과제 전면 도입, 중과세 등이 시차를 두고 차례차례 시행된다. 하반기에는 거래세 인하 적극 검토하고 공급이 중요한 만큼 9월까지 2~3개 강북 재개발 시범지구를 선정할 것이다. 서민위해 다자녀 가구 우대, 소득, 연령 등에 따른 가점 부여 등 청약제도 개선에도 나설 것이다. 9월에 송파지구 지정 등 공급도 차질없이 할 것이다. 부동산시장 안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