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강정원 행장은 이날 오전 사전통보없이 북아현동 지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청약접수창구를 방문하고 있다.
판교청약과 관련 국민은행(060000)은 이미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본점 직원 200여명을 수도권 일원지점을 파견하는 등 청약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국민은행은 인터넷 청약을 위한 전산서버 증설에서부터 사전 홍보광고에 이르기까지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당초 극심한 혼란이 예상되었던 청약창구는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