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자동 커피머신 및 커피 브루어 공식 수입 유통사 원인터시스템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23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원인터시스템은 스위스의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프랑케(FRANKE)와 미국의 커피 브루어 브랜드 번 (BUNN), 그리고 이탈리아의 까라로(CARRARO) 커피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공식 수입 유통사로서 프랜차이즈, 호텔 및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장에 알맞은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페쇼는 국내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최대규모 행사로, 원인터시스템은 프랑케(FRANKE) 미티코(MYTICO) 전자동 하이브리드 커피머신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2023·2024 한국 라떼아트 국가대표 챔피언 이지유 바리스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미티코 커피머신은 전자동 커피머신의 기술력과 반자동 커피머신의 디자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커피머신으로, 바리스타는 자동 스팀 완드와 전통적인 수동 스팀 완드 모두를 사용하여 커피를 편리하게 제조할 수 있다. 특히 미티코 커피머신은 프랑케(FRANKE)만의 혁신적인 iQ Flow™ 추출 시간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커피의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면서 최적의 추출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로스터리 업체들과 미티코 커피머신의 콜라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배슬(Coffee vessel)과 파브스(FAABS)는 미티코 커피머신을 사용하여 커피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각각의 개성 넘치는 원두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지유 바리스타는 “원인터시스템과 미티코 커피머신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울카페쇼에서 소규모 세미나와 라떼아트 시연을 통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