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티메프 환불 사태 악용 '스미싱' 주의보

  • 등록 2024-08-02 오후 1:55:17

    수정 2024-08-02 오후 1:55:17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티몬·위메프 환불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 정황이 탐지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 정보, 금융정보 탈취 등의 피해로 연계되지 않도록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자 불분명한 사이트가 포함된 문자 등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접속을 자제하고 의심 사이트 주소가 정상 사이트 주소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스미싱 문자에 대한 신고는 스마트폰 내 문자수신 화면 상단에 표시된 ‘스팸으로 신고’ 기능,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신고전화(118)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이커머스 환불 사태 관련 스미싱 주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이용자 대응방안은 보호나라 누리집에 게시돼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