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안심상가는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피해를 당한 상가 임차인들이 장기간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는 곳이다. 언제라도 입주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시 모집으로 방법을 전환했다.
현재 추가 모집하고 있는 성동 안심상가(성수일로 12길 20)의 1층 2개소는 오픈형 푸드몰(카페, 퓨전한식, 일본식 돈가스 업종 제외), 2층 4개소는 중식·양식 등 일반음식점(부대찌개 제외), 3층 1개소는 공방·갤러리·키즈카페·요리학원 등의 생활편의시설 업종을 권장하며, 4층 6개소와 5층 오픈형 사무공간 31석은 청년 창업가·소셜벤처 기업 등을 위한 업무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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