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제주, 크리스마스 케이크 한정 판매

(사진=해비치제주)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베이커리 마고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를 오는 12월 1일부터 시즌 한정 판매한다.

동화 속 과자집을 연상케 하는 ‘진저 브레드 하우스’와 ‘초콜릿 하우스’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의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구운 독일식 크리스마스 디저트 ‘슈톨렌’, 카라이브 초콜릿과 고소한 헤이즐넛 다쿠아즈를 이용해 만든 ‘헤이즐넛 초콜릿 케이크’, 100% 이태리산 마스카포네 치즈와 깔루아 리퀴드, 코스타리카산 원두를 사용해 깊은 커피 향과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티라미수 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3만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