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미국법인을 비롯해 해외 매출이 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D램 메모리·낸드 플래시 메모리 수요 증가, 반도체 집적화 등에 따라 세정·코팅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태룡 코미코 대표는 “올해부터 반도체 시장 성장과 기술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코미코 성장 속도도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추구할 것”이라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