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안종범 정책조정수석·김재원 정무·강석훈 경제수석 등 당정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대위원회의에서 “보육문제는 어린이집 관계자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학부모의 입장을 조화롭게 반영해야 한다”며 “앞서 민당정 협의에서 나온 의견과 요청을 바탕으로 정부가 검토를 마친 후 빠른 시일 내에 당정협의를 열고 보완해서 다음 달 1일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