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영 건국대 총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 등록 2015-09-29 오후 4:38:37

    수정 2015-09-29 오후 4:38:37

송희영(오른쪽) 건국대학교 총장이 25일 서울 신한은행 건국대학교지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이 신한은행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29일 송 총장이 지난 25일 신한은행 건국대학교지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은 펀드에 가입하며 “청년 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되고 건국대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전국 영업점 방문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기부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된다.

또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 3000만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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