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초경량 울트라PC ‘그램’ 블랙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램 블랙에디션은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본체에 무광 ‘펄 블랙’ 색상을 적용,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컬러일체감이 뛰어난 블랙 파우치를 기본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그램은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13.3형 화면임에도 무게가 테이크 아웃 커피 두잔 정도인 980g에 불과하다. 13.6mm의 두께와 좌우 4.4mm 베젤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국내 울트라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출시 후,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LG전자는 그램 블랙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CGV 특별상영관(3D·4DX·IMAX) 등에서 영화를 보고 후기와 기대평을 남기면 6명을 선정, 그램 블랙에디션을 증정한다.
| LG전자 모델이 초경량 울트라PC ‘그램 블랙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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