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는 4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용면적 44㎡의 소형주거형인 4군에서 최고 경쟁률인 8.7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27~45㎡의 레지던스형으로 꾸며진 3군도 5.1대 1로 인기를 끌었다. 2군(전용면적 40~48㎡)과 1군(전용면적 24~29㎡)도 각각 4.2대 1, 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