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마는 1992년 처음 출시돼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38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뉴 알티마는 작년 6월말 북미시장에서 공식 출시된 후 한달만에 2만6602대가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입혔다”면서 “매력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패밀리 세단은 물론 기존 중형 세단에 지루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30~40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프리미엄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뉴 알티마는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혁신적인 주행 성능, 높은 연료 효율성, 최첨단 안전·편의장치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15mm 길어진 전장(4860mm)과 30mm 넓어진 전폭(1830mm)으로 역동적이면서도 고성능의 감성을 뿜어낸다.
뉴 알티마 2.5에 탑재된 QR25DE엔진은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하며, 3.5리터 V6 VQ35DE 엔진은 미국 워즈(Ward‘s)로부터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7단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패들 시프트 장착으로 보다 민첩한 주행과 운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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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구매고객을 위한 ’해피 보너스 신차교환 프로그램‘으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 알티마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 준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경쟁력과 서비스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닛산 브랜드의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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